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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Campnic. 월악힐링캠프

민자매아빠 2019. 8. 23. 00:14

엄마 생일을 맞아 캠핑을 추진. 
하지만 더워서 잠은 집에서...
그래서 campnic이 되었다. 

 

 

만나자마자 이 녀석들은 수영장에서 즐겁다. 

 

 

세 번째 방문인 것 같은데 한결같네.
좋은 캠핑장.

 

엄마 생일이니 다 같이 잘 먹어 봅시다. 

항상 나를 대신해 엄마를 잘 챙겨주는 동생 내외. 
고마운 마음이다. 

 

즐거우시네 우리 엄마. 

 

효은이, 태은이는 엄청 탔네. 

 

조촐하게 생일 축하! 
야심 차게 준비했는데 더운 날씨에 녹았네. 

 

 

월악힐링캠프는 계곡이 좋다. 

 

이제 꿍짝이 너무 잘 맞는 두 녀석. 

이제 수영장에서 나와서 계곡 갑시다. 

 

 

 

수심이 깊지는 않지만 정말 시원하다. 

 

 

 

비누 방울 놀이도 하고...

그네도 타고...

정신없이 놀다 보니 밤이 되었네. 

이 더운 날씨에 고구마도 구워 먹고...

엄마 즐거우셨으려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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