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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생일을 맞아 캠핑을 추진.
하지만 더워서 잠은 집에서...
그래서 campnic이 되었다.
만나자마자 이 녀석들은 수영장에서 즐겁다.
세 번째 방문인 것 같은데 한결같네.
좋은 캠핑장.
엄마 생일이니 다 같이 잘 먹어 봅시다.
항상 나를 대신해 엄마를 잘 챙겨주는 동생 내외.
고마운 마음이다.
즐거우시네 우리 엄마.
효은이, 태은이는 엄청 탔네.
조촐하게 생일 축하!
야심 차게 준비했는데 더운 날씨에 녹았네.
월악힐링캠프는 계곡이 좋다.
이제 꿍짝이 너무 잘 맞는 두 녀석.
이제 수영장에서 나와서 계곡 갑시다.
수심이 깊지는 않지만 정말 시원하다.
비누 방울 놀이도 하고...
그네도 타고...
정신없이 놀다 보니 밤이 되었네.
이 더운 날씨에 고구마도 구워 먹고...
엄마 즐거우셨으려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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