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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돌아가는 날이 되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다시 와야지.
아침은 국밥으로...
큰 기대 하지 않았는데 정말 맛있었다.
아침 먹고 커피 한잔.
side by side...
빈티지 한 분위기와 맛도 좋고...
평일이니 주말에는 혼잡해서 탈 수 없는 루지와 케이블카 도전.
민하는 강화도 루지를 타봤고 민지는 처음이겠네.
통영 루지는 리프트를 타고 이동한다.
역시 꿀잼!
눈빛이 남다르군.
루지는 3번 탔으니 이제 케이블카 고고!
올라가며 멋진 통영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정상에 도착하니 절경이 펼쳐지네.
저 위까지도 걸어서 올라갈 수 있지만 폭염으로 엄두도 못내겠다.
스카이워크가 있네.
바닥이 유리인데 의외로 쫄깃하다.
다른 분들 사진 찍는 것 구경하는 것도 꽤 재미난다.
아쉬워 망원경까지 동원해서 풍경 보기.
주말에 오면 케이블카 타는데만 몇 시간이라고 하던데...
올라가기 전 충무김밥이나 간단하게 먹고 갑시다.
다 비슷한데 이번에는 뚱보할매 김밥집에서...
가끔 휴게소에서 사먹는게 더 맛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단 말이지.
이렇게 3박 4일간의 여수, 통영 여행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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