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Travel

여수,통영여행 #4

민자매아빠 2018. 8. 26. 19:47

아쉽지만 돌아가는 날이 되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다시 와야지. 




아침은 국밥으로...




큰 기대 하지 않았는데 정말 맛있었다. 


아침 먹고 커피 한잔. 

side by side...



빈티지 한 분위기와 맛도 좋고...


평일이니 주말에는 혼잡해서 탈 수 없는 루지와 케이블카 도전. 


민하는 강화도 루지를 타봤고 민지는 처음이겠네. 




통영 루지는 리프트를 타고 이동한다. 





역시 꿀잼!



눈빛이 남다르군.




루지는 3번 탔으니 이제 케이블카 고고! 



올라가며 멋진 통영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정상에 도착하니 절경이 펼쳐지네. 



저 위까지도 걸어서 올라갈 수 있지만 폭염으로 엄두도 못내겠다.


스카이워크가 있네. 


바닥이 유리인데 의외로 쫄깃하다. 

다른 분들 사진 찍는 것 구경하는 것도 꽤 재미난다.




아쉬워 망원경까지 동원해서 풍경 보기. 




주말에 오면 케이블카 타는데만 몇 시간이라고 하던데...


올라가기 전 충무김밥이나 간단하게 먹고 갑시다. 




다 비슷한데 이번에는 뚱보할매 김밥집에서...


가끔 휴게소에서 사먹는게 더 맛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단 말이지. 


이렇게 3박 4일간의 여수, 통영 여행도 마무리.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