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Travel

YAK Family 목포여행 #2

민자매아빠 2018. 7. 11. 00:38


두번째 날은 아침부터 비가 내렸다. 



찾아 간 곳은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국군의 날 기념식에 쓰인 의전 차량이 입구부터 눈길을 끈다. 




왔으니 대통령님과 악수로 인사부터 드려야지...


혜은씨는 계속 다리가 안좋아서... 
얼른 나서야 할텐데 말이죠. 








다같이 가족 사진도 찍어보고... 






앞으로의 다짐도 남겨본다...



이 녀석은 큰 관심은 없다...






노벨평화상 말고 이제 가정평화상에라도 일조해 주길...



그래도 귀여운 내 딸들...


성민이 지아도 노벨상 하나 받자. 




김대중 대통령의 이 말씀은 모든 정치인들이 새기고 다녀야 할 것 같다. 





열심히 듣고 토론 중인 5학년들...



그냥 음료수 하나면 즐거운 4살...





목표의 유명한 빵집, 크롬방 베이커리... 




점심은 이곳에서... 유명한 곳이라고 하더만...





밥 먹고 박물관 투어... 









이 자리에서 떠날 줄을 모르네...









세월포는 목포신항에 옮겨져있다. 
막상 가서 그 거대한 배를 보니 이 비극이 더 처연하게 다가오더라...
세월호가 촉매가 되어 결국 빛이 어둠을 이겼지만 세월이 지나도 가장 가슴아픈 한장면으로 남을 것 같다. 





저녁은 수산시장에서 회를 준비했다. 




이 녀석들도 엄청 먹네... 





이 정도면 진수성찬... 삼합과 탕수육까지 등장...




온갖 귀여운 짓을 하고 있는 동안 




5학년들의 작태란... 



절망중인 우리 성민이... 




내일 돌아가려니 아쉽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