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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연휴를 맞아 어디를 갈까 하다 선택한 곳은 목포...
군산 여행후 전라도의 군소도시에 관심이 가서 선택한 곳.
풍경도 보면서 출발!
하지만 차도 많이 막히고...
뭐 날씨가 좋으니 한가하게 가봅시다...
드디어 도착!
비싸고 좋은 곳도 많지만 저렴하고 소박한 맛이 있는 게스트하우스에 요즘 재미를 붙여서...
자! 관광시작!
엄마와 함께라면 즐겁지... 지아도 민하도.
이 녀석들은 만났다는 것만으로도 좋고...
점심은 간단하게 육회비빔밥으로...
이훈동 정원을 왔지만 오늘은 개장을 안하네 ㅠㅠ
오늘의 민지의 V!
절묘하게 찍힌 세 남자...
연우도 기분이 좋구만...
다음 목적지로 다시 출발!
이쁜 카페들이 많구나...
아직 관광보다는 놀이터가 눈에 더 잘들어오는 나이...
목포 근현대 역사관...
두 녀석은 계속 합이 맞지를 않네...
날씨가 정말 좋구나...
박물관에서 바라 본 목포 시가지의 모습...
제대로 관람객 코스프레...
연우는 다짐을... 민지는 감사를...
모시고 사는 세분...
퀵보드에 꽂히신 이분...
청결한 침구만으로도 100점!
아! 이 녀석들...
YAH!!!!!
유세무사님 바쁘시고...
숙박은 정말 최고의 선택이었다.
저녁 먹으러 가다 보니 역사관 2관도 있네.
괜히 이런 오래된 느낌이 좋단 말이지...
맛집이라고 하던데...
역시 실망시키지는 않는군...
밥이 오고 그 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고...
못다한 숙제를 하고...
내일 갈 맛집을 찾고...
그렇게 첫째 날이 저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