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크리스마스에 계획 되었던 일정이 취소되어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 가까운 만화박물관 나들이...
자! 출발해 봅시다.
계속 컨디션이 좋지 않아 외출이 많지 않았던 민하는 꽤 신나보이네.
YEAH!
로비의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매우 신기한가 보다.
자신과의 약속을 쓰고 산타 할아버지에게 받을 선물을 기다리고 있는 민지...
이모 같은 언니구나...
막둥이. 아빠와 한장!
엄마, 아빠 둘이서도 한장.
다같이 한장.
본격적인 박물관 투어! 꽤 볼만하네...
이 모습은 아빠 어른 시절보다도 훨씬 전이야...
두려워하지 않는구나...
왔으니 만화 한장 정도는 그려줘야지. 셋이서 열심히...
이 녀석 집중력 하나는 타고났네... 내리 3장을 그린다.
급하게 간 나들이라 크리스마스 치고는 소박했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볼 것도 많고 행사도 있어 괜찮았던 것 같다. 이제 슬슬 다시 캠핑을 나가볼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