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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선물로 처제들이 선물한 레이저...
출시 된 지는 꽤 지난 모델이지만 아무리 둘러보아도 이만한 모델을 찾기는 힘들다.
너무나 갖고 싶던 물건을 선물해 준 처제들에게 너무 고맙다.
결혼을 하며 여동생이 둘, 남동생이 하나 생겼다.
좋은 형부, 매형이 되고자 하는데 그것이 생각보다는 쉽지는 않다.
좋은 형부, 매형이 되기 위해서는 열정도 필요하고, 능력도 필요하고 시간도 필요하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난 진심으로 친오빠, 친형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
이 각박한 세상에 서로 도닥여주고 걱정해주고 기뻐해주며 소소한 행복들을 함께하며 살아가고 싶다.
바로 그것이 가족이 아니겠는가?
태어날 도담이에게도 이모가 둘, 외삼촌이 하나인 점도 참 좋다.
(흠... 생일 선물 이야기 하다가 이렇게 쓰니 선물 받아서 이렇게 쓰는 듯 오해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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