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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일산 아울렛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일산 아울렛은 좋은 브랜드도 많고, 가격도 저렴해서 간혹 방문하고 있습니다.
민지도 요즘에는 부쩍 밖에 외출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집에서도 자기 양말과 신발을 들고와서 손을 끌고 나가자고 합니다.
엄마, 아빠와도 한장씩...
유모차에서 엄마, 아빠의 쇼핑을 관찰하시는 민지양
중간 결국 눈 비비고 잠에 빠져드는군요.
하지만 유아용품 매장에서 잠이 깬 민지는 나름의 쇼핑 선호로 이런 저런 제품을 직접 골라주십니다.
힘든 쇼핑을 마치고 집에 돌아야 갑자기 은영이모가 사준 수영복을 꺼내들고 입혀달라고 하네요. 포동포동 살들이 매력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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