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민지의 귀환" 이라는 다소 거창한 이름을 포스트 제목으로 붙인 것은 요즘 주위에서 듣고 있는 원성에서 기인합니다. 민지 엄마도 그리고 주위에 민지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이 "도대체 민지 블로그는 업데이트가 언제 되는 것이냐?", "이제 돌 지났다고 다 컸다고 생각하는 것이냐?" 등등의 원성을 무척 들었습니다. 이런 원성 앞에서 저는 "바빴다", "아빠의 제1의 미션은 안정적인 경제활동인데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위해서 회사 일에 매진했다" 라는 변명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1일부터 5일까지 총 5일의 휴가를 즐기고 있고, 실제로 꽤 중요했던 프로젝트도 끝났고, 민지가 요즘 너무 쑥쑥 자라고 있어서 더 이상 포스팅을 미룰 수가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또 민지와 민지 엄마에게도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다시 심기일전 해서 열심히 포스팅 할 생각입니다.
그 일환으로 블로그 스킨부터 예쁘게 바꾸어 보려고 했으나 근 3시간을 검색, 스킨 적용을 해보았지만 현재 스킨보다 더 마음에 드는 스킨을 찾기가 힘들더군요. 그래서 스킨은 현재 스킨을 유지하고 글꼴만 맑은 고딕으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결론은 이제 여러분께서는 장대한 민지의 귀환을 곧 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
댓글